항만공사, '스마트 울산항'조성..올해 540억 투입
이상준 2021. 1. 17. 23:32
[KBS 울산]
울산항만공사는 올해 울산항을 스마트 항만으로 만들기 위해 5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합니다.
항만공사는 울산항을 해운물류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항만으로 만들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330억원, 고부가가치 항만에 79억원, 안전과 그린항만 구축 등에 132억원 등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스마트 항만물류 창업 생태계 조성과 융합인재 육성,해양안전벨트 운영 사업 등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구·경주만 11시까지 영업?…잇단 지적에 “정부 방침 따르겠다”
- 중부 내륙 밤사이 큰 눈…출근길 눈길 ‘비상’
- 감염 위험 요인 여전한데…‘영업 제한 완화’ 방역 성공 조건은?
- [르포] “또 무장 시위 첩보”…폭풍전야의 워싱턴
- 시설 폐쇄에도…교회 앞마당에서 200명 대면 예배
- ‘10년 동안 1,600일 입원’…환자가 직업?
- 日 각료,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 첫 언급…스가 ‘삼중고’
- 오세훈 출마에 나경원 견제…與는 우상호 VS 박영선?
- [취재후] 쓰레기 쌓인 집 삼남매…사연은 이랬다
- 세상 끝에서 찾은 수행의 길 ‘스님의 세계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