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신규확진 5천759명..긴급사태에도 번화가 '북적'

남재현 now@mbc.co.kr 2021. 1. 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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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재발령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확진자가 여전히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현지 방송인 NHK은 17일 오후 8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는 5천759명이었고 누적확진자수는 33만1천256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지난 8일 이후 전국 47개 도도부현 중 도쿄도와 사이타마, 지바현 등 11개 도부현에 긴급사태를 발령중이지만 사람들의 접촉이 여전히 활발해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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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재발령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확진자가 여전히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현지 방송인 NHK은 17일 오후 8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는 5천759명이었고 누적확진자수는 33만1천256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망자도 49명이 증가해 4천5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은 지난 8일 이후 전국 47개 도도부현 중 도쿄도와 사이타마, 지바현 등 11개 도부현에 긴급사태를 발령중이지만 사람들의 접촉이 여전히 활발해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남재현 기자 (now@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61297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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