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신현준 "갑질논란으로 활동 중단.. 아내와 더 가까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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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데뷔 32년 만에 가진 첫 공백기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선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20년 전 매니저가 제기한 갑질 의혹으로 공백기를 가진 신현준은 "21살에 데뷔해서 5개월이나 쉬긴 처음이다. 아내는 내가 갑자기 쉬게 되니 불안했는지 잠깐 슈퍼 갈 때도 나를 달고 다니려고 하더라. 너무 고마웠다"라고 털어놨다.
"아내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는 것이 신현준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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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신현준이 데뷔 32년 만에 가진 첫 공백기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선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20년 전 매니저가 제기한 갑질 의혹으로 공백기를 가진 신현준은 “21살에 데뷔해서 5개월이나 쉬긴 처음이다. 아내는 내가 갑자기 쉬게 되니 불안했는지 잠깐 슈퍼 갈 때도 나를 달고 다니려고 하더라. 너무 고마웠다”라고 털어놨다. “아내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는 것이 신현준의 설명.
이어 그는 “큰 애는 신기하게도 내가 힘든 걸아는 눈치였다. 오늘도 촬영 준비를 위해 일찍 일어났는데 아이가 깬 거다. 아빠 촬영 간다는 말에 울더라. 뭘 아는 것 같았다”고 했다.
나아가 “정말 신기하다. 아이는 가장 큰 행복이다. 특히 내 나이엔 더욱 그렇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남다른 가족사랑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더 먹고 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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