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해명, 과거 층간소음 글 뒤늦은 화제→"아랫집과 친하게 지내"

2021. 1. 1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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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정수의 층간소음 관련글이 뒤늦게 재조명돼 화제다.

당시 이정수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집에서 홈파티를 열어 층간소음이 발생했고, 아랫집 연락을 받은 후 직접 찾아가 사과를 하고 선물도 전했던 사실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정수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5월 1층으로 이사를 했다. 층간소음에 경각심을 갖고, 신경을 쓰면서 지내고 있다"라며 아랫집 사람들과 계속 친하게 지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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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정수의 층간소음 관련글이 뒤늦게 재조명돼 화제다. 사진=DB

개그맨 이정수의 층간소음 관련글이 뒤늦게 재조명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층간소음 역대급 레전드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는 2년 전 이정수가 개인 블로그에 쓴 글.

이는 최근 이휘재 가족, 안상태 가족 등의 층간소음 문제가 불거지면서 다시금 회자된 것.

당시 이정수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집에서 홈파티를 열어 층간소음이 발생했고, 아랫집 연락을 받은 후 직접 찾아가 사과를 하고 선물도 전했던 사실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정수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5월 1층으로 이사를 했다. 층간소음에 경각심을 갖고, 신경을 쓰면서 지내고 있다”라며 아랫집 사람들과 계속 친하게 지냈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수는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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