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대설 비상 대응 '2단계'.."안전대책 당부"

안희재 기자 입력 2021. 1. 1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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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저녁 8시부터 비상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중대본은 "오늘(17일)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예상보다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대본부장인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교통혼잡과 사고가 우려되므로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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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저녁 8시부터 비상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중대본은 "오늘(17일)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예상보다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대본부장인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교통혼잡과 사고가 우려되므로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성동구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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