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영권, 홀로 아이 낳는 아내에 "대신 낳아주고 싶어"

이혜미 입력 2021. 1. 1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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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씨가 나홀로 출산을 마쳤다.

김영권은 그런 박세진 씨에게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며 애정을 전했다.

이날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씨는 셋째 출산에 앞서 산부인과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김영권은 또 홀로 출산을 마친 박세진 씨에게 "미안하다는 말보다 더 미안한 표현이 있다면 그 말을 하고 싶다. 세진이 네게도 아이들한테도 최선을 다할 테니까 우리 행복하게 잘 살자.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며 영상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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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씨가 나홀로 출산을 마쳤다. 김영권은 그런 박세진 씨에게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며 애정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돌’에선 김영권 박세진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씨는 셋째 출산에 앞서 산부인과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세 번째 출산이라 진행이 빠를 수 있으니 진통이 오면 빨리 병원을 찾으라는 전문의의 조언에 그는 “남편이 일본에 있고 한국에 오더라도 자가 격리를 해야 해서 혼자 와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친정 엄마에게 두 아이를 맡기고 택시로 이동하려 한다”고 했고, 전문의는 “양수가 터지면 위험할 수 있다. 진통이 심하면 앰뷸런스라도 타고 오라”고 강조했다.

그로부터 2주 후, 강한 진통이 시작되면 박세진 씨는 전문의의 조언대로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에 김영권은 영상통화를 통해 “내가 대신 낳아주고 싶다”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나아가 “빨리 가겠다. 조심해서 아이 잘 낳고 있으라”며 박세진 씨를 격려했다.

극심한 진통에도 홀로 아픔을 감내한 박세진 씨는 다행히 자연분만으로 셋째 리꿍이를 품에 안았다.

리꿍이의 발자국이 축구공에 새겨진 순간, 김영권은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을 전했다. 화면으로 처음 만난 리꿍이에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인사도 건넸다. 이에 박세진 씨는 “리꿍이가 자기를 닮았다”면서 웃었다.

김영권은 또 홀로 출산을 마친 박세진 씨에게 “미안하다는 말보다 더 미안한 표현이 있다면 그 말을 하고 싶다. 세진이 네게도 아이들한테도 최선을 다할 테니까 우리 행복하게 잘 살자.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며 영상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애정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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