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최양락 부부싸움에 '폭풍 눈물'..팽현숙 "갈라 서자" (1호가)

이주원 입력 2021. 1. 17. 23:12 수정 2021. 1. 1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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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최양락 팽현숙 부부싸움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수종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최양락과 팽현숙이 부부싸움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최수종의 눈물은 박미선과 심진화, 팽현숙에게로 번지며 금세 스튜디오는 눈물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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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최양락 팽현숙 부부싸움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수종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최양락과 팽현숙이 부부싸움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팽현숙은 등장부터 서글프게 우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팽현숙은 "이 사람이 또 외박했다. 입장 바꿔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벽하고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대화가 안 된다. 자괴감이 들더라. 날 무시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슬프더라"라고 말하며 씁쓸해했다.

아침에 몰래 들어온 최양락은 집안 곳곳을 살피다가 조용히 찜질방을 향했다. 그곳에는 팽현숙이 있었다. 팽현숙이 "이제 하다하다 외박까지 해? 나 밤새서 기다렸어. 앉으라고"라고 말하며 분노를 뿜어냈다.

최양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사장이 아내와 애들이 어디 갔다고 해서 집에서 술 먹다가 잠 들었다. 그게 그렇게 큰 죄인가 싶다"라며 억울해했다. 이에 최수종은 "아무리 취해도 들어가야지. 새벽 2시여도 들어가야지"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폭발시켰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뿌리치고 밀치는 몸싸움까지 벌였다. 최양락은 "내가 왜 이렇게 불쌍하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짐을 싸기 시작했다. 이에 팽현숙은 "마무리는 하고 나가라"라며 최양락을 억지로 앉혔다.

팽현숙은 "당신은 하는 일도 없이 나한테 빌 붙어 살잖아"라고 말하며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냈고, 최양락은 "머리채 잡고 쪽파 던지고 굴욕이었다. 다 참았다. 이젠 심장이 떨린다"라며 원망을 쏟아냈다.

이같은 상황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최수종은 눈물을 흘리며 "저렇게 싸우면 안 된다. 부부라는 게 누가 위고 누가 아래고 이런 거 없다. 나 때문에, 내 덕분에 라는 말은 없다.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라고 말했다. 최수종의 눈물은 박미선과 심진화, 팽현숙에게로 번지며 금세 스튜디오는 눈물로 물들었다.

그러나 VCR 속 두 사람은 더 파국으로 치달았다. 팽현숙은 "갈라 서자. 편하게 살아"라고 큰 소리쳤고, 최양락은 결국 집을 나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영어로 자존심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준형은 100점 만점에 10점을 맞은 김지혜를 향한 선 넘는 장난을 멈추지 않았고, 이에 김지혜는 제작진에게 "3주 후에 뵙겠다"라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가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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