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외박한 최양락, 팽현숙 "나한테 빌붙어 살아" 발언에 가출 감행(1호가)

서유나 입력 2021. 1. 1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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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외박했다가 팽현숙과 부부싸움한 최양락이 가출을 감행했다.

그러면서 팽현숙은 "나도 사람이잖나. 그러니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 내가 외박하고 술 마시고 놀다가 아침에 들어오면 최양락 씨 기분은 좋겠냐. 벽하고 얘기하는 것 같다. 저도 자괴감이 들더라. 전화도 없고 상의 한마디 없고 날 무시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에 슬프더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팽현숙은 "지금 나가면 끝이야"라고 마지막 경고했으나 최양락은 "말 같지 않다"며 결국 가출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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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술먹고 외박했다가 팽현숙과 부부싸움한 최양락이 가출을 감행했다.

1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34회에서는 아침 9시부터 최양락의 방에 홀로 앉아 통곡하는 팽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팽현숙은 자신이 이렇게 울고 있는 이유로 "이 인간이 안 들어왔다. 외박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팽현숙은 "나도 사람이잖나. 그러니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 내가 외박하고 술 마시고 놀다가 아침에 들어오면 최양락 씨 기분은 좋겠냐. 벽하고 얘기하는 것 같다. 저도 자괴감이 들더라. 전화도 없고 상의 한마디 없고 날 무시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에 슬프더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최양락은 슬며시 집에 들어와 자신의 방에 있는 팽현숙을 보고 깜짝 놀랐다. 최양락은 "김 사장 집에서 먹다가 잠이 든 것"이라고 변명했으나 팽현숙은 "내 성격 모르냐. 32년 동안 항상 기다리면서 들어와야 자는 거 모르냐"고 다그쳤다. 최양락은 어떻게든 이 싸움 자리를 피하려 애썼으나 팽현숙은 "자지 마. 여기 내 집이다.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지 말고 앉으라"며 억지로 자리를 마련하려 했다.

그리고 이를 VCR로 지켜보던 최수종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최수종은 전화도 안 받고 문자 한통 남긴 뒤 김 사장 네에서 그냥 잠들었다가 외박까지 하게 됐다는 최양락에 "이 인간 정말 제정신 아니다"며 "아무리 술에 취해도 아내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아무리 취해도 집을 생각하고 아내를 생각해야 한다. 아무리 술에 취해도 들어가야지. 새벽 2시라도 들어가야지"라고 말했다. 최수종은 최양락을 편드는 김학래에게도 "저 형도 문제 있네"라고 일침했다.

한편 VCR 속 최양락은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더 세게 나왔다. 최양락은 붙잡는 팽현숙과 몸싸움 한 뒤 집을 나가겠다며 짐을 쌌다. 최양락은 "김 사장이 나보고 불쌍하다는 거다. 왜 그렇게 사냐고. 하나 엄마한테 머리나 뜯기고. 그게 뇌리에 남는단다. 제가 참았다가 폭발한 것. 개그맨 후배들한테 다 물어보라. 내가 무슨 도박을 했냐, 외도를 했냐"고 자신이 화를 내는 이유를 말했다.

이날 팽현숙은 최양락이 싸는 짐들을 거의 빼앗아 다 자기가 사준 거라며 "나이 먹어서 이렇게 살고 싶냐. 빌붙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당신 하는 일도 없이 나한테 빌붙어 살잖냐"고 말했다. 이어 팽현숙은 이럴 거면 갈라서 나가서 편하게 살라고 말했고, 최양락은 그러겠다며 집을 나섰다. 팽현숙은 "지금 나가면 끝이야"라고 마지막 경고했으나 최양락은 "말 같지 않다"며 결국 가출을 택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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