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8명

김현식 2021. 1. 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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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38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74명보다 86명 적은 인원이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130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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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17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38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74명보다 86명 적은 인원이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130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아울러 경기 101명, 부산 23명, 인천·경북·경남 각 18명, 강원 16명, 대구 14명, 광주·충남 각 11명, 충북 9명, 울산 7명, 전북·전남 각 3명, 대전·세종·제주 각 2명 등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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