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지상렬, 장광 딸 미자에 "이런 여친 만나면 딱 좋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 지상렬이 배우 장광 딸 미자와 핑크빛을 연출했다.
이날 애주가인 지상렬은 장광의 딸 미자가 마신 술병들을 확인, "이런 여자친구 만나면 딱 좋을 것 같다. 미자 동생은 내가 평생 술은 먹일 수 있는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식사를 하며 미자를 지켜보던 지상렬은 "저런 장모님 모시고 싶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미자는 "주변에서 소개해준다고 했던 분이 지상렬 선배님과 김태현 선배님이다"며 "얘기만 듣다가 처음 뵈니까 쑥스럽다"며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우새' 지상렬이 배우 장광 딸 미자와 핑크빛을 연출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철과 지상렬이 장광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애주가인 지상렬은 장광의 딸 미자가 마신 술병들을 확인, "이런 여자친구 만나면 딱 좋을 것 같다. 미자 동생은 내가 평생 술은 먹일 수 있는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그때 외출했던 미자가 등장했다. 장광은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 잘 했다. 홍대 다닐때도 4년 동안 장학금 받았다"고 자랑, 어머니도 "지금 대학원 다닌다"고 자랑했다.
식사를 하며 미자를 지켜보던 지상렬은 "저런 장모님 모시고 싶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미자는 "주변에서 소개해준다고 했던 분이 지상렬 선배님과 김태현 선배님이다"며 "얘기만 듣다가 처음 뵈니까 쑥스럽다"며 웃었다. 그러자 지상렬은 "태현이에요? 저예요?"라며 "머릿속에서 청첩장이 떠오른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in스타★]
- 조영구 "13년 동안 거짓말 해 왔다…사과 드리고 싶다" (아이콘택트)
- 김장훈 “끔찍한 일 생겼다”…사칭 가짜 팬클럽 피해 호소→SNS 중단 예고 [전문]
-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
- 곽튜브, '최애' 전효성한테 뭐라고 연락 왔길래?…전현무 짜증 유발 ('…
- [SC리뷰] 서윤아 "♥김동완=결혼하면 각방, 난 생각 달라"..조현아 …
- [SC이슈] '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싶…
- "지가 뭔데 나를?" 이다해 母, ♥세븐과 첫만남서 버럭한 이유 ('라스…
- 이장우, 다이어트 빨간불? 기안84 "바프 다시 찍자"…사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