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폭동, "현직 경찰관 최소 13명 가담"

유충환 violet1997@mbc.co.kr 2021. 1. 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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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벌어진 의회 폭동 당시 최소 13명이 경찰관 신분으로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일으킨 의회 폭동 현장 영상과 녹음 기록에 현직 경찰관 들이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들 경찰관은 당시 근무일이 아니었으며, 일부는 진압을 위해 폭동 현장에 투입된 다른 경찰관들과 대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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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벌어진 의회 폭동 당시 최소 13명이 경찰관 신분으로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일으킨 의회 폭동 현장 영상과 녹음 기록에 현직 경찰관 들이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들 경찰관은 당시 근무일이 아니었으며, 일부는 진압을 위해 폭동 현장에 투입된 다른 경찰관들과 대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충환 기자 (violet199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61251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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