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희생자·유족 신고 6월까지 추가 접수

문준영 2021. 1. 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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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제주도가 오는 6월 31일까지 제주 4·3사건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추가 피해 신고를 받습니다.

생존희생자는 매달 70만원, 희생자의 배우자는 30만원, 만 75세 이상 1세대 유족에게는 10만원의 생활보조비가 지급되며, 의료비와 항공료 감면 혜택 등도 주어집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4·3 유족이지만 생활보조비를 지원받지 못했던 외국 국적 동포 가운데 국내 거소 신고자에게도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문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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