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무용 강습·BTJ 열방센터 관련 전원 음성
문준영 입력 2021. 1. 17. 22:14
[KBS 제주]
제주도는 제주 493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진행했던 어학원 무용 강습과 관련해 수강생 등 33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지역 BTJ열방센터 관련자 39명 가운데 36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3명 가운데 1명은 경기도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돼 관할 보건소로 이송됐고, 2명은 열방센터를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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