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젠지, 2주 위클리 파이널 우승.. 아프리카는 누적 1위 탈환(종합)

모경민 입력 2021. 1. 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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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e스포츠가 2주차 파이널 매치 우승을 차지했다.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W2 위클리 파이널 매치에서 젠지e스포츠가 우승을 차지했다.

젠지는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에 잡혀 96포인트로 2주차 파이널 매치를 마감했다.

아프리카 프릭스 역시 누적 선두를 탈환해 기분 좋게 2주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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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e스포츠가 2주차 파이널 매치 우승을 차지했다.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W2 위클리 파이널 매치에서 젠지e스포츠가 우승을 차지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에란겔 연속 치킨으로 누적 1위를 탈환했다.

미라마를 전장으로 한 6번째, 7번째 매치에선 젠지가 치킨을 추가하고 그리핀이 치킨을 얻었다. 여기에 킬 포인트로 활약한 이엠텍 스톰X까지 다량의 포인트를 획득했다. 젠지는 2주차 선두를 유지했으며, 1주차 2주차 누적 집계에서도 담원 기아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8매치 에란겔 수송기는 프리모스크에서 리포브카 방향으로 날았다. 서클은 쿼리, 갓카 병원을 포함해 서해안으로 쏠렸다. 많은 팀이 초반부터 교전에 휘말려 팀원을 잃었다. GEX는 프리파랑을 섬멸하고 4포인트를 획득했다. K7 e스포츠는 마지막 탑4에서 완벽한 팀합으로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압하고 마지막 생존자 ‘애더’ 정지훈까지 무너트려 16킬 치킨에 성공했다. 브이알루 기블리는 치킨 없이 누적 집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9매치 에란겔 수송기는 야스나야 방향에서 소스노브카 아일랜드까지 날았다. 서클은 포친키와 팜 사이로 형성되다 팜으로 기울었다. T1이 E36에 속절없이 무너지면서 E36가 누적 집계에서 OPGG 스포츠의 자리에 가가까워졌다. 젠지와 이엠텍 스톰X가 탈락한 상황.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 그리핀, 아프리카 프릭스, GEX가 마지막 전장에 올랐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전력을 유지한 채 다른 팀을 제거해나가며 치킨을 얻었다.

마지막 매치에선 맨션과 프리즌 사이로 좁아졌다. 아프리카 프릭스를 중심으로 주변 건물에 입주민이 늘어나면서 건물 내부 교전이 발발했다. 젠지는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에 잡혀 96포인트로 2주차 파이널 매치를 마감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이엠텍 스톰X의 반란을 제압하고 연속 치킨을 획득했다. 젠지는 일찍 벌려 놓은 점수 차이로 2주차 위클리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아프리카 프릭스 역시 누적 선두를 탈환해 기분 좋게 2주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펍지 제공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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