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주촌면 양동마을 대나무숲서 불..부상자 1명

김명규 기자 2021. 1. 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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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7시3분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 양동마을 인근 대나무숲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98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2시간여 뒤인 오후 9시7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날 불로 주민 1명이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대나무숲 600여㎡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중 부상자를 발견한 점을 등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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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17일 오후 7시3분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 양동마을 인근 대나무숲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98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2시간여 뒤인 오후 9시7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날 불로 주민 1명이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대나무숲 600여㎡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중 부상자를 발견한 점을 등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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