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영권, 셋째 출산 앞두고 눈물→ 리리남매 母, 홀로 출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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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씨가 홀로 출산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축구선수 김영권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씨는 뱃속에 있는 셋째 리꿍이의 출산을 준비했다.
경기 일정 탓에 셋째 출산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김영권은 눈물을 훔치며 "여보가 혼자 낳은만큼 내가 우리 삼남매를 열심히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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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씨가 홀로 출산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축구선수 김영권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씨는 뱃속에 있는 셋째 리꿍이의 출산을 준비했다.
해외에서 경기 중인 김영권은 입국을 해도 2주동안 자가격리를 해야했다. 경기 일정 탓에 셋째 출산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김영권은 눈물을 훔치며 "여보가 혼자 낳은만큼 내가 우리 삼남매를 열심히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세진 엄마는 리리남매와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남편이 외국에 있어 혼자 출산하러 와야할 것 같다는 세진 엄마의 말에 담당 의사는 "통증이 심하면 119라도 불러서 구급차라도 타고 오셔야 한다. 지체되면 차에서 분만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김영권의 입국을 나흘 앞둔 어느날 밤 세진 엄마에게 진통이 찾아왔다. 하지만 리아는 엄마와 이별하는 것이 싫었던지 "가지 말라"며 오열했다. 세진 엄마는 어머니가 올 때까지 두 아이를 달래기 시작했다. 이후 세진 엄마는 홀로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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