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금강비경' 발굴 관광 상품화
천춘환 2021. 1. 17. 22:05
[KBS 청주]
옥천군이 금강을 배경으로 하는 비경을 발굴해 관광 자원으로 육성합니다.
옥천군은 오는 10월까지 문화관광해설사와 사진작가, 향토사 연구회 등이 추천한 비경을 촬영해 군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사진을 올려 순위를 정하고, 연말에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금강 비경을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9년 옥천군은 둔주봉 한반도지형, 부소담악, 장계관광지 등을 '옥천 9경'으로 선정했습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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