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민트·빅톤·(여자)아이들·트레저·성해리 [이번주 뭐 들었니?]

김지하 기자 2021. 1. 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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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새해, 1월 둘째주(1월 11~17일)에는 가수 성해리(HAERI), 페퍼민트(peppermint)의 신보를 비롯해 그룹 트레저, (여자)아이들, 빅톤의 앨범이 나왔다.

빅톤의 첫 정규앨범 '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에는 타이틀곡 '왓 아이 새드'(What I Said)를 포함해 총 13곡이 담겼다.

성해리의 데뷔 앨범 '디자이어'에는 가수 한해와 함께한 타이틀곡 '팝 송'(POP SONG)을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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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신축년 새해, 1월 둘째주(1월 11~17일)에는 가수 성해리(HAERI), 페퍼민트(peppermint)의 신보를 비롯해 그룹 트레저, (여자)아이들, 빅톤의 앨범이 나왔다.

◆ 페퍼민트 - '소리없이 찾아온 계절' (발매일 1월 11일)

페퍼민트의 정규앨범 '소리없이 찾아온 계절'에는 앨벙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소리없이 찾아온 계절'을 포함해 총 10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작곡가 이지훈의 곡으로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쉬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이다. 가수 명다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명다원을 포함해 수록곡들 가창에 더브릿지, 블러셔 등이 참여했다.

김지하 - 참여한 세 가수의 보컬이 다 매력적. 쉽고 편하게 귀에 박히는 곡들.

◆ 트레저 -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발매일 1월 11일)

트레저의 첫 정규앨범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에는 타이틀곡 '마이 트레저'(MY TREASURE)를 포함해 총 10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시기, 듣는 순간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다. 최현석·요시·하루토는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나랑 있자'(BE WITH ME) '슬로우모션'(SLOWMOTION) 등의 신곡이 추가됐다.

김지하 - 신곡들이 대체로 뮤지컬 넘버를 듣는 느낌.

◆ (여자)아이들 - '아이 번'(I burn) (발매일 1월 11일)

(여자)아이들의 네 번째 미니앨범 '아이 번'에는 타이틀곡 '화'(火花)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이별 후 행복을 되찾기 전까지의 과정 속에서 느껴지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화'는 이별 후의 감정을 '화'라는 중의적 소재로 표현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겨울의 차갑고 서늘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편곡에 동양적인 악기를 더해 이별의 시린 감정을 체감할 수 있게 표현했다.

김지하 - 수록곡 하나하나까지 다 매력적인 앨범. 우기의 자작곡이 인상적.

◆ 빅톤 - '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 (발매일 1월 11일)

빅톤의 첫 정규앨범 '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에는 타이틀곡 '왓 아이 새드'(What I Said)를 포함해 총 13곡이 담겼다.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는 바라던 꿈 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로, 빅톤의 지난 4년 간의 성장과 함께 새롭게 도약할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빅톤의 제 2막의 시작이 시작되는 스토리를 담은 라틴 풍 트랩 장르의 곡이다.

김지하 - 독특한 곡 구성들이 인상적.

◆ 성해리 - '디자이어'(DESIRE) (발매일 1월 12일)

성해리의 데뷔 앨범 '디자이어'에는 가수 한해와 함께한 타이틀곡 '팝 송'(POP SONG)을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1997년생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성해리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완성시킨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녹인 웰메이드 앨범이다. 프로듀서 텐조와 성해리가 직접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키겐, 서원진, 룩원, 무나 등도 앨범에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세련된 신디사이저가 훌륭한 조화를 이루는 알앤비 팝 장르의 곡이다.

김지하 - 보컬이 정말 매력적. 독특하면서도 단단한 느낌.

[정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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