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균형발전사업에 '낙후·소외지역' 우선
천현수 2021. 1. 17. 21:57
[KBS 창원]
경상남도가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낙후, 소외지역에 우선 배치합니다.
경남도는 인구, 재정 등의 지표를 근거로 창원, 김해, 진주, 양산, 거제를 제외한 13개 시군을 균형발전 중점 대상으로 지원하고 특히 낙후도가 높은 7개 군에는 지원 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주요 사업은 남해 문화관광단지, 하동 금오산 개발 등 25개 사업 270억 원이며 2022년까지 13개 시군, 84개 사업에 4,200억 원을 투입합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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