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5개 시도 메가시티 육성 공동연구

[KBS 창원]
경남을 비롯한 영남권 5개 시도가 그랜드 메가시티로 통합해 나가기 위한 공동연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남과 부산, 울산, 대구, 경북 영남권 5개 시도 지사와 4개 연구원은 지난해 영남권을 수도권에 대응하는 메가시티로 육성하기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했습니다.

주요 연구 과제는 영남권 광역교통망 구축과 안전한 물관리 체계, 낙동강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등으로 오는 8월까지 이어집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