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화재 건수↑ 인명·재산피해↓

신주현 입력 2021. 1. 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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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지난해 경북지역 화재 건수는 늘었지만, 인명과 재산피해 규모는 줄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해 화재 2천8백여 건이 발생해 전년 대비 14%가 증가했지만, 인명피해는 180여 명, 재산피해는 471억 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5%와 18%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소별로는 주택시설이 가장 많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감소로, 주택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난 건수가 최근 3년 평균보다 50% 정도 증가했습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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