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진, ♥김영권 없이 홀로 구급차 탑승..예측불가 출산기(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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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씨가 홀로 출산에 도전했다.
이날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씨는 셋째 리꿍이의 출산을 준비했다.
담당 의사는 "남편이 외국에 있어서 출산하러 혼자 와야 할 것 같다"는 박세진 씨의 말에 "통증이 심하면 119라도 불러서 구급차라도 타고 오셔야 한다. 지체되면 차에서 분만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결국 박세진 씨는 어머니가 올 때까지 두 아이를 달래기 바빴고, 외국에 있는 김영권은 응원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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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씨가 홀로 출산에 도전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김영권 가족의 막내, 리꿍이 탄생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씨는 셋째 리꿍이의 출산을 준비했다. 이에 박세진 씨는 리라 남매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하기도. 담당 의사는 "남편이 외국에 있어서 출산하러 혼자 와야 할 것 같다"는 박세진 씨의 말에 "통증이 심하면 119라도 불러서 구급차라도 타고 오셔야 한다. 지체되면 차에서 분만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17일 후 박세진 씨의 진통이 시작됐다. 하지만 리아는 엄마와 이별하기 싫은지 "가지 말라"고 오열했다. 결국 박세진 씨는 어머니가 올 때까지 두 아이를 달래기 바빴고, 외국에 있는 김영권은 응원의 말을 건넸다.
이후 박세진 씨는 홀로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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