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홍수로 20명 사망

김재영 2021. 1. 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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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에서 수 일 동안 폭우와 홍수로 십여 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다고 17일 AP 통신이 전했다.

남 칼리만탄주의 10개 지역에서 홍수로 15명이 최소한 사망하고 4만 명이 집을 버리고 피난했다.

보르네오 동쪽의 술라웨시섬에서도 16일 홍수와 산사태로 5명이 사망했다.

한편 술라웨시섬 서부에서 15일 강진으로 70명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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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규모 6.2 강진으로 70여 명이 사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서부에서 맘무주 주민들이 임시수용소에 대피해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에서 수 일 동안 폭우와 홍수로 십여 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다고 17일 AP 통신이 전했다.

남 칼리만탄주의 10개 지역에서 홍수로 15명이 최소한 사망하고 4만 명이 집을 버리고 피난했다. 폭우로 3m가 넘는 홍수가 터졌다고 국가재난경감처 대변인이 말했다.

보르네오 동쪽의 술라웨시섬에서도 16일 홍수와 산사태로 5명이 사망했다.

한편 술라웨시섬 서부에서 15일 강진으로 70명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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