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신현준 "강호동=형 같은 동생, 아버지 임종 지켜줘"

이해정 2021. 1. 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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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강호동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월 17일 방송된 MBN 예능 '더 먹고 가' 11회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출연했다.

이날 신현준과 강호동은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신현준은 "강호동은 형 같은 동생이다. 아버지 임종도 지켜주고 후배들도 다 모아주고 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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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신현준이 강호동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월 17일 방송된 MBN 예능 '더 먹고 가' 11회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출연했다.

이날 신현준과 강호동은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신현준은 "강호동은 형 같은 동생이다. 아버지 임종도 지켜주고 후배들도 다 모아주고 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강호동은 "형하고 오래전부터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췄고 사적 인연도 두텁다. 운동을 하고 같이 땀을 빼면서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사진=MBN '더 먹고 가'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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