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설인아, 신혜선 뒤통수 때렸다 "손이 미끄러져"

유경상 입력 2021. 1. 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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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가 화살로 신혜선의 뒤통수를 때렸다.

1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2회(극본 박계옥 최아일/연출 윤성식 장양호)에서 조화진(설인아 분)은 김소용(신혜선 분)을 오해 뒤통수를 강타했다.

김소용이 "내가 뭘 어쨌는데?"라고 묻자 조화진은 "꼭 그렇게 죽여야 했냐. 죽여서 우물에 던져야 했냐. 날 협박하기 위해 죄 없는 아이를 그렇게 하셔야 했냐"고 몸종 오월(김주영 분)의 죽음에 대해 성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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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가 화살로 신혜선의 뒤통수를 때렸다.

1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2회(극본 박계옥 최아일/연출 윤성식 장양호)에서 조화진(설인아 분)은 김소용(신혜선 분)을 오해 뒤통수를 강타했다.

조화진은 김소용에게 활을 겨누고 일부러 비켜 쏘며 “사냥감으로 오해해 쏠 뻔 했다”고 말했다. 김소용은 “안타깝게 맞추지 못한 게 아니고?”라고 분노했다. 이에 조화진은 “오해십니다”라고 부인하다가 “오월이를 꼭 그리 하셔야 했냐”고 본색을 드러냈다.

김소용이 “내가 뭘 어쨌는데?”라고 묻자 조화진은 “꼭 그렇게 죽여야 했냐. 죽여서 우물에 던져야 했냐. 날 협박하기 위해 죄 없는 아이를 그렇게 하셔야 했냐”고 몸종 오월(김주영 분)의 죽음에 대해 성냈다.

이에 김소용은 “난 요리를 위해서가 아니면 어떤 생명도 죽이지 않는다. 우물에서 시체가 발견된 건 지독한 우연이거나 우리 사이를 이간질하는 거다”고 말했지만 조화진은 “내가 아는 김소용은 충분히 그럴 사람이다. 거짓말쟁이가 가장 잘 속이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스스로를 속이니 자신을 모르겠죠”라며 믿지 않았다.

김소용이 설득을 포기하고 돌아서자 조화진은 사냥감을 쏘는 물감 활로 김소용의 머리를 맞추고 “송구하옵니다. 손이 미끄러져”라고 거짓말했다. 김소용은 “겁나 아프다”며 사냥감이 된 궁인들의 마음을 이해했다. (사진=tvN ‘철인왕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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