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신현준, 임지호 셰프에 해명 "저 초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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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신현준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 11회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현준은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나타났다.
그러면서 "제가 아는 형 중에서 제일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형이다"라고 임지호 셰프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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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신현준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 11회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현준은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나타났다. 그는 “사실 결혼하고 바로 2세를 얻을 줄 알았는데, 2년이 걸렸다. 그때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는데 어머님이 8년 묵은 더덕을 줬다. 그게 바로 첫째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48세에 첫째 민준이가 태어났고 둘째 예준이는 50세 넘어서 태어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던 중 신현준은 임지호 셰프에게 “선생님 혹시 모를까봐. 저 초혼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갑작스러운 말에 강호동은 폭소를 터트렸다. 그러면서 “제가 아는 형 중에서 제일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형이다”라고 임지호 셰프에게 소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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