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김영권, 경기탓 아내 셋째 출산 함께못했다 "마음아파"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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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영권이 아내와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김영권은 아쉽게도 계속되는 축구 경기 일정으로 일본에 남아있어야만 했다고 한다.
김영권은 아내와의 영상 통화에서 "리꿍이 낳는 건 못 볼 것 같아. 내가 같이 가야 하는데 마음이 아프네"라며 눈물을 흘렸다.
김영권은 리아(첫 딸) 출산 당시에도 국가대표팀 경기 일정으로 인해 병원에 함께 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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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아내와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랜만에 김영권 가족의 근황이 소개됐다.
김영권은 아쉽게도 계속되는 축구 경기 일정으로 일본에 남아있어야만 했다고 한다.
김영권은 녹화 당시 일본에 머무르고 있었다. 축구 경기 일정으로 인해 아내의 출산 예정일(지난해 12월 24일)까지 입국하지 못했던 것.
김영권은 아내와의 영상 통화에서 "리꿍이 낳는 건 못 볼 것 같아. 내가 같이 가야 하는데 마음이 아프네"라며 눈물을 흘렸다. 아내는 "괜찮아. 리아 때도 혼자 갔는데 뭐. 낳으면 잘 키워줘"라고 말했다. 김영권은 리아(첫 딸) 출산 당시에도 국가대표팀 경기 일정으로 인해 병원에 함께 가지 못했다.
김영권은 "그건 걱정하지 마. 또 내가 아기 박사잖아. 여보가 혼자 낳은 만큼 내가 우리 삼남매를 열심히 키워보겠다"고 약속했다.
아내 세진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리현(둘째 아들)이 때는 엄청 기도했다. 아빠가 떠나기 전에 빨리 낳자. 낳는 거 보고 갔다. 자기가 처음 탯줄도 잘라 보고"라고 밝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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