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족 친화 인증' 기업 13% 증가
이이슬 2021. 1. 17. 21:37
[KBS 부산]
지난해 말 기준, 부산시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이 전년보다 13% 늘었습니다.
부산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2020년 신규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이 모두 255곳으로, 2019년보다 13.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증을 받은 기업에는 금융기관 금리 우대와 재무 상담, 문화 활동 등이 지원되며, 해당 기업 소속 가족 구성원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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