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진기주, "나 아버지 필요없다..소식 모르는 곳으로 사라져 주시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기주가 엄효섭을 원망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박필홍(엄효섭 분)을 원망하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빛채운은 박필홍의 행동에 분노를 표했다.
이빛채운은 박필홍을 원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기주가 엄효섭을 원망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박필홍(엄효섭 분)을 원망하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빛채운은 박필홍의 행동에 분노를 표했다. 박필홍은 "네 동생인 거 알아서 하지 말라고 했어"라고 말했다. 이빛채운은 "내 동생 아니었으면 사기 치려고 한 거였잖아요"라고 했다. 이어 "박필홍 씨, 늘 이렇게 살아왔어요? 이렇게 살아서 엄마 병들게 만들고 교도소 간 거예요?"라고 따졌다.
이빛채운은 박필홍을 원망했다. 그는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서 왜 이렇게 후진 모습 보이나요"라고 했다. 박필홍은 "다 반성해. 다시 일어나서 자랑스러운 아빠로"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이빛채운은 "그만. 제발 내 앞에서 사라져 주세요. 나 아빠 필요 없어요. 나 아버지 없어요. 소식도 모르는 곳으로 사라져주세요"라고 강경하게 반응했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도경완 사주 공개…"머슴 팔자, 다산의 운 有"(슈돌)
- `한국인의 밥상` 김혜수 "최불암♥김민자, 자식처럼 품어줘"
- 허성태, 오늘(17일) 부친상…"지병으로 별세"
- 연정훈 "父 연규진과 술 마시면 방송국 역사 다 나와"(1박2일)
- 이정수 해명, 2년 전 층간소음 글 재조명
- 연기대상 참석한 정순원 [MK포토] - MK스포츠
- 연기대상 참석한 김경남 [MK포토] - MK스포츠
- 연기대상 참석한 윤사봉 [MK포토] - MK스포츠
- ‘열혈사제2’ 서범주, 신인 연기상에 울컥...“실제로 신부님이 꿈이었다”[2024 SBS 연기대상] -
- 곽시양 ‘SBS 연기대사 참석’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