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맨유 복귀는 없다, '유벤투스와 2023년까지 재계약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가 폴 포그바와 호날두를 스왑딜을 한다는 보도가 나온 뒤 호날두의 맨유 복귀설은 더욱 힘을 얻었다.
또한 맨유의 메인 스폰서인 쉐보레가 호날두의 복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프레스'는 "38살이 된 호날두는 맨유 복귀보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행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가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6일(현지시간) “맨유는 호날두를 데려오기 위해선 더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최근 호날두는 맨유 복귀설에 휘말려왔다. 유벤투스가 폴 포그바와 호날두를 스왑딜을 한다는 보도가 나온 뒤 호날두의 맨유 복귀설은 더욱 힘을 얻었다. 또한 맨유의 메인 스폰서인 쉐보레가 호날두의 복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호날두는 유벤투스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는 이탈리아 매체 ‘칼초 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는 오는 2023년 여름까지 호날두를 잔류시키기 위해 재계약을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맨유를 비롯한 여러 클럽의 호날두 영입 시도는 사실이 아니며 협상에 가장 앞서있는 팀은 유벤투스다.
만약 2023년 이후 맨유가 호날두를 다시 데려온다고 하더라도 이미 호날두의 나이는 38살이기에 현재와 같은 기량을 보여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는 “38살이 된 호날두는 맨유 복귀보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행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남을래, 레알로 떠날래?'' 모리뉴 대화 유출...혹시 SON?
- SON, “알림 설정 시간이다, 서프라이즈 준비”… 토트넘 선물 예고
- '의대생' 피구의 딸, 스페인 왕족과 연애 중...스키장 데이트
- EPL 감독들 14세로 돌아간다면? 꽃미남 사진에 심쿵(ESPN)
- 퍼거슨, “헨더슨 영입 근접했지만 달리는 스타일 때문에 포기”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