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부천IC 인근서 승용차에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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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경기 부천시 원종동의 경인고속도로 부천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보닛 쪽에서 시작된 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탔지만, 운전자는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상태가 이상해 갓길에 정차했는데 엔진룸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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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경기 부천시 원종동의 경인고속도로 부천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보닛 쪽에서 시작된 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탔지만, 운전자는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상태가 이상해 갓길에 정차했는데 엔진룸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동건 기자 (kwa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120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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