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안덕수 감독 "박지수 더블더블 기록은 계속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블-더블 기록은 현재 진행중이다. 박지수는 새삼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팀 에이스 박지수는 WKBL 역대 최다인 23경기 연속 더블-더블 기록을 달성했다.
안 감독은 "박지수는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더블팀과 많은 견제 속에서 어린 나이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어린 나이지만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것을 훈련이나 경기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며 "박지수의 더블-더블 기록은 계쏙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더블-더블 기록은 현재 진행중이다. 박지수는 새삼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KB 안덕수 감독은 17일 삼성생명과의 경기가 끝난 뒤 이렇게 말했다. 팀 에이스 박지수는 WKBL 역대 최다인 23경기 연속 더블-더블 기록을 달성했다.
안 감독은 "박지수는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더블팀과 많은 견제 속에서 어린 나이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어린 나이지만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것을 훈련이나 경기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며 "박지수의 더블-더블 기록은 계쏙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KB는 전반 15점을 리드하다, 후반 역전을 당하기도 했다.
안 감독은 "2대2 수비에서 미스가 있었다. 상대 2대2 공격 시 쇼(헷지)를 한 뒤 조직적으로 움직이기로 했는데, 이 부분이 맞지 않았다"며 "앞으로 정리를 좀 더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청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in스타★]
- 조영구 "13년 동안 거짓말 해 왔다…사과 드리고 싶다" (아이콘택트)
- 김장훈 “끔찍한 일 생겼다”…사칭 가짜 팬클럽 피해 호소→SNS 중단 예고 [전문]
-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
- 곽튜브, '최애' 전효성한테 뭐라고 연락 왔길래?…전현무 짜증 유발 ('…
- [SC리뷰] 서윤아 "♥김동완=결혼하면 각방, 난 생각 달라"..조현아 …
- [SC이슈] '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싶…
- "지가 뭔데 나를?" 이다해 母, ♥세븐과 첫만남서 버럭한 이유 ('라스…
- 이장우, 다이어트 빨간불? 기안84 "바프 다시 찍자"…사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