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떡볶이코트 입고 미모 작렬..손에는 다이어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안재현(34)이 근황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거울 셀카다.

캐주얼한 느낌의 속칭 '떡볶이 코트'를 입고 세련된 감성을 뽐낸 안재현이다. 손에는 유명 커피 브랜드의 다이어리가 들려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살짝 드러난 눈빛만으로도 훈훈함이 느껴진다. 머리를 단정하게 잘라 귀여운 매력도 배가됐다.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등의 반응.

[사진 = 안재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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