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레전드' 토레스, 마드리드 컴백.. B팀서 지도자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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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원한 '엘 니뇨' 페르난도 토레스(36)가 친정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아틀레티코 유소년팀 출신인 토레스는 19세의 나이에 주장 완장을 차며 기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토레스는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아틀레티코에서 지도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딘다.
매체는 "토레스가 코치 생활의 시작을 위해 마드리드로 돌아왔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는 지난 수요일부터 아틀레티코 B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라며 그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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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원한 ‘엘 니뇨’ 페르난도 토레스(36)가 친정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풋볼 에스파냐’는 17일(한국시간) “토레스가 아틀레티코로 돌아온다”라고 전했다.
아틀레티코 유소년팀 출신인 토레스는 19세의 나이에 주장 완장을 차며 기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이후 리버풀, 첼시 등을 거친 뒤 아틀레티코로 컴백했고, 일본 사간 도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아틀레티코 통산 성적은 351경기 121골 16도움.
각자의 길을 걸은 지 2년 6개월의 시간이 흘렀지만 돌고 돌아 다시 만났다. 토레스는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아틀레티코에서 지도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딘다.
매체는 “토레스가 코치 생활의 시작을 위해 마드리드로 돌아왔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는 지난 수요일부터 아틀레티코 B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라며 그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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