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 시작.. 총 사업비 2억5000만원 투입

부산=김동기 기자 2021. 1. 17.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대구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북도·경상남도와 부산연구원·대구경북연구원·울산연구원·경남연구원(4개 연구원)과 함께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는 그 노력의 일환으로 영남권 5개 시·도가 4개 연구원에 위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영남권 5개 시도는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가 마무리되면 연구에서 도출된 분야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를 영남권 지자체 및 해당 지역 연구원 등과 공동 추진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부산시는 대구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북도·경상남도와 부산연구원·대구경북연구원·울산연구원·경남연구원(4개 연구원)과 함께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영남권 5개 시·도는 국가 균형발전 및 지역상생을 위해 지난해 8월5일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를 발족한 이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는 그 노력의 일환으로 영남권 5개 시·도가 4개 연구원에 위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동연구를 위해 5개 시·도는 각 5000만원을 분담해 총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하고 오는 8월까지 연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연구 내용은 ▲광역교통, 역사문화관광, 환경, 한국판 뉴딜 등 분야별 당면현안 검토 및 영남권의 공동대응이 필요한 분야별 발전방향 제시 ▲영남권의 목표 제시 및 발전전략 수립 ▲분야별 발전전략, 핵심과제,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 사업 제시 등 분야별 실행계획 수립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한 영남권 광역 행정권 구축방안 마련 등이다.

영남권 5개 시도는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가 마무리되면 연구에서 도출된 분야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머니S 주요뉴스]
"부끄러워요"… 박민정, 상의 벗으니 볼륨감 '헉!'
女 아나운서, 침대에 누워 속옷 내리며 '야릇'
입양아들과 불륜女… 남편 "나 잘 때 아들 방으로"
가슴 사이즈 실화?… 걸그룹 멤버, 물속에서 '찰칵'
천년에 한번 나올 미모?… 사진 공개에 '난리'
"침 질질 여배우 모른다"… 효연, 진실은?
"지갑 없어요"… 문정원, '장난감 먹튀' 내막은?
유수진 "아이 낳는 기계인가 싶다"
이하얀 근황, 3개월만에 38㎏감량 비법은?
김지원 아나운서 퇴사 사유는?… 장문의 글 게재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