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9
2021. 1. 17. 20:12
일부 업종 거리 두기 완화…대구·경주, 오락가락
내일부터 헬스장과 카페, 학원 등의 영업 제한이 완화되는 가운데 업주들은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 경주시는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밤11시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철회했습니다.
신규 확진 520명…“열방센터 926명 검사 안 받아”
코로나 일구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5백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누적 확진자는 763명으로 늘었지만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방문자가 9백여 명에 달합니다.
올림픽 취소 가능성 첫 언급…스가 지지율 33%
긴급 사태 선언 뒤에도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일본의 현직 각료가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을 처음 언급했습니다. 방역 실패 탓에 스가 내각 지지율은 33%로 급락했습니다.
이재용 파기환송심 내일 선고…구속 여부 가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선고 공판이 내일 열립니다. 실형과 집행유예 사이에서 어떤 판단이 내려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밤~내일 강한 눈 온다”…출근길 주의
내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 내륙 지역에 최고 15센티미터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출근 시간대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보돼,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일 중부 내륙에 최고 15cm 큰 눈…출근길 눈길 ‘비상’
- 사회 첫발 뗀 보호종료아동…“코로나 휴직에 월 30만 원으로 버텨”
- 요양원 또 집단감염…수도권 익명검사서 124명 확진
- 거리두기·5인 이상 모임 금지 연장…다중이용시설 제한적 허용
- 한파 속 갓난아기 숨진 채 발견…아기 엄마 긴급체포
- [취재후] 쓰레기 쌓인 집 삼남매…사연은 이랬다
- [취재후] ‘학생 1명 섬마을 초등학교’…마음 무거운 ‘마지막’ 인사
- 오세훈 출마에 야권 신경전 고조…與 우상호 ‘나홀로 선거전’
- [사건후] “이 집이 아니네”…엉뚱한 집 불낸 실연 방화남
- [재난·안전 인사이드] 혹시 우울증?…“내게 맞는 활동 찾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