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속 동해 초록봉 산불..0.3㏊ 잿더미

김경목 2021. 1.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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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3시36분께 강원 동해시 부곡동 사유림 초록봉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동해소방서 등에 따르면 불이 나자 소방관 등 진화인력 288명과 헬기 6대 등 장비 218대가 투입돼 2시간 20여분 만에 잔불까지 진화됐다.

동해시는 뒷불감시조를 배치해 재발화에 대비하고 있다.

시는 산불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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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

[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17일 오후 3시36분께 강원 동해시 부곡동 사유림 초록봉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동해소방서 등에 따르면 불이 나자 소방관 등 진화인력 288명과 헬기 6대 등 장비 218대가 투입돼 2시간 20여분 만에 잔불까지 진화됐다.

불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기후 탓에 0.3㏊까지 탔다.

동해시는 뒷불감시조를 배치해 재발화에 대비하고 있다.

시는 산불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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