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어쩌다FC 예선 5위로 8강行, 안정환 "vs 의사축구단, 오늘이 결승전"

서유나 2021. 1. 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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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FC가 예선전 5위로 8강전에 올라 서울시의사축구단과 경기를 가졌다.

4위는 서울시의사축구단, 5위는 어쩌다FC, 6위는 송파무 마2팀.

그러면서 어쩌다FC는 떠오르는 다크호스 B조에서 올라온 서울시의사축구단과 대결하게 됐다.

이에 안정환은 "의사축구단 이기면 우승할 수 있다고 본다. 오늘이 결승전이다"며 어쩌다FC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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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어쩌다FC가 예선전 5위로 8강전에 올라 서울시의사축구단과 경기를 가졌다.

1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 80회에서는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대회’의 예선전 순위와 함께 8강전 대진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주는 "2승 1패 승점 6점, C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며 어쩌다FC의 성적을 알렸다. 그러면서 김성주는 8강전의 경우 단판 승부, 전후반 20분씩해서 동점의 경우 바로 승부차기라며 좀 더 유의해서 경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주 경기가 끝난 이후 진행된 8강 대진 모습도 공개됐다. 8강 진출팀 주장끼리 모인 그 자리에선 12팀 중 1위에서 6위까지가 발표됐다. 1위는 최다 득점팀인 관세청FC, 2위는 강력 우승 후보 경인축구회, 3위는 또 다른 우승 후보 도봉축구회였다. 4위는 서울시의사축구단, 5위는 어쩌다FC, 6위는 송파무 마2팀. 그리고 이들 외에도 예선 리그 7, 8위 팀 마구남FC와 청파축구회가 8강전에 올랐다.

김성주는 모든 경기는 잘한 팀 위주로 진행된다며, 1위와 8위팀, 2위와 7위팀이 경기를 갖게 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어쩌다FC는 떠오르는 다크호스 B조에서 올라온 서울시의사축구단과 대결하게 됐다. 이에 안정환은 "의사축구단 이기면 우승할 수 있다고 본다. 오늘이 결승전이다"며 어쩌다FC를 응원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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