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주 한파·폭설 피해지역 점검하는 유찬형 농협부회장

김태형 2021. 1. 17.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찬형(가운데)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17일 한파·폭설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월동채소 재배농가를 방문해 패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 후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유 부회장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철저한 예방활동과 사후조치 등을 통해 기상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찬형(가운데)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17일 한파·폭설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월동채소 재배농가를 방문해 패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 후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한파·폭설 피해로 월동무 3,204ha, 양배추 1,368ha 등 총 7,280ha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 부회장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철저한 예방활동과 사후조치 등을 통해 기상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