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등 2명 신규확진..누적 95명

조명휘 2021. 1. 17.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발생해 누적확진자가 950명(해외입국자 47명) 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94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지인이고, 서구에 사는 초등생인 950번 확진자는 893번(40대)의 가족으로 6일 부터 자가격리중 두통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발생해 누적확진자가 950명(해외입국자 47명) 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94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지인이고, 서구에 사는 초등생인 950번 확진자는 893번(40대)의 가족으로 6일 부터 자가격리중 두통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시는 중구 부사동 한밭체육관 임시선별검사소를 설 명절 특별방역대책기간인 다음 달 14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달 28일부터 운영중인 이 곳에선 전날까지 7986명을 검사해 14명의 확진환자를 찾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 30분, 주말엔 정오 ~오후 4시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