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대설 중대본 '비상 2단계' 격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전해철)는 17일 저녁 8시부로 중대본 비상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오늘 오후부터 1단계를 가동하고 있었으나,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전국 일원에 애초보다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선제적인 조치다.
이에 따라 전해철 본부장은 "늦은 밤, 새벽 시간 강설이 예보돼 교통혼잡과 사고가 우려되는 바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1단계를 가동하고 있었으나,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전국 일원에 애초보다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선제적인 조치다.
이에 따라 전해철 본부장은 "늦은 밤, 새벽 시간 강설이 예보돼 교통혼잡과 사고가 우려되는 바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
이어 "출근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행정기관에서는 대중교통 증차계획을 마련할 것"과 각급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에는 "출근 교통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출근 시간을 조정하고 민간기관, 단체의 참여도 독려할 것"을 지시했다.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에는 자체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가용 역량을 총동원하여 국민 불편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원주 "며느리, 돈 아끼라고 해도 명품옷…거짓말 밉다"
- 건물주 임하룡 "4억에 산 압구정 빌딩 100억↑"
- "이걸로 22㎏ 뺐다"…이장우 ‘뚱보균 없애기’ 비법 뭐길래 [헬스톡]
- "들킨 내연녀만 17명'…30년차 트로트 가수, '난봉꾼 남편' 누구?
- 동료 구하려던 기성용, 날아든 물병에 급소 맞고 쓰러졌다
- "엄마가 악녀래" 딸의 말에..직접 나선 정형돈, 장문의 댓글 남겼다
- '월드컵 미남' 장대일, 축구선수→사업가→배우…"돈 많이 까먹었다"
- "선우은숙 엄청난 충격…" 유영재에 ‘강제추행’ 당한 선우은숙 친언니, 피해자 조사 받아
- '희소병 발달 장애' 권오중 아들, 달라진 근황 공개 "기적 믿을 것"
- 김준호 "♥김지민과 쉴 틈 없이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