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육참총장-주임원사 충돌에 "군기 처참히 무너져"

이은정 입력 2021. 1. 17.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17일 일부 주임원사들이 '남영신 육군 참모총장이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한 데 대해 "엄정한 군기와 골육지정(骨肉之情)의 병영이 처참히 무너졌다"고 말했다.

육군 3성 장군 출신인 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부사관단의 경험과 연륜을 예우받고 싶다고 군 내부의 문제를 외부에 진정한 것은 옳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17일 일부 주임원사들이 '남영신 육군 참모총장이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한 데 대해 "엄정한 군기와 골육지정(骨肉之情)의 병영이 처참히 무너졌다"고 말했다.

육군 3성 장군 출신인 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부사관단의 경험과 연륜을 예우받고 싶다고 군 내부의 문제를 외부에 진정한 것은 옳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 총장 발언의 진의와 배경을 파악한 결과, 최근 각급 부대에서 부사관들이 장교를 집단 성추행하거나 명령 불복종하는 하극상이 잇따르는 상황을 우려한 것이었다고 신 의원은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은 엄정한 군기가 생명이고 엄중한 질서가 우선인 조직"이라며 "장교는 관리자, 부사관은 전문가 그룹으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야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장교단과 부사관단은 서로 역지사지하고 자성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부사관의 직무와 책임 관계를 규정에 명시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면 한다고 국방부에 촉구했다.

ask@yna.co.kr

☞ 포토샵 좀 했다고? '좀비 앤젤리나 졸리' 10년형 받아
☞ '전철 안 남성끼리 성관계 영상' 확산…수사 착수
☞  "한국여성보다 예쁘고 처녀"…앞으로는 '철컹철컹'
☞ 조국 딸 의시 합격에 "잘 버텨" vs "가운 찢고 싶어"
☞ 출생신고 안 한 8살 딸 살해한 비정한 엄마 모습 드러내
☞ "귀신처럼 운다" 층간소음 민원에 자폐아 부모는…
☞ '뿌리' 작가 "내 소설 베껴 문학상 5개 수상"…파문 확산
☞ 배구여제 김연경 "도쿄올림픽 개최 기대 내려놨다"
☞ 영종도 삼목선착장서 신원미상 남성 숨진 채…
☞ 탯줄 달린 신생아 창밖 던져 살해한 친모 병원 치료 중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