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제프리 존스, 차은우 비주얼 극찬 "잘생겼어"

정한별 2021. 1. 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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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존스가 차은우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날 제프리 존스는 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프리 존스는 이어 "지금 배 아픈 점이 있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제프리 존스는 "왜 날 은우씨의 옆에 앉힌 거냐"고 했고, 차은우는 그에게 어떤 멤버의 옆에 앉고 싶은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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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존스가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활약했다. 방송 캡처

제프리 존스가 차은우의 외모를 칭찬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제프리 존스가 사부로 활약했다.

이날 제프리 존스는 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싫은 문화가 있다. 배 아파하는 거다.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 듯하다"고 말했다. 제프리 존스는 이어 "지금 배 아픈 점이 있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제프리 존스는 "은우씨가 잘생기고 날씬해서 배 아프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제프리 존스는 "왜 날 은우씨의 옆에 앉힌 거냐"고 했고, 차은우는 그에게 어떤 멤버의 옆에 앉고 싶은지 물었다. 이에 제프리 존스는 양세형과 김동현을 가리키며 "이 두 분 가운데"라고 답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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