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문세윤 출연 안한 이유? 과로로 입원" (1박2일)

김정호 2021. 1. 17. 1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 출연자 문세윤이 과로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소원성취 투어 다 이루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어 "문세윤 형이 과로 등으로 인해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안정을 취하라는 소견을 내렸다"면서 문세윤의 부재를 말했다.

딘딘은 "문세윤은 출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의사의 권유로 입원을 한 상태로, 본인에게 맞지 않는 상을 받은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세윤 "지금은 잘 나아서 퇴원했다"
딘딘과 문세윤/사진=KBS '1박2일'

'1박2일' 출연자 문세윤이 과로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소원성취 투어 다 이루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겨울 바닷가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2020 KBS 연예대상' 당시 상을 받으면 얼음물을 깨고 입수하겠다는 공약을 남겼던 딘딘은 더욱 떨었다.

이에 딘딘은 "상을 받으니 마음이 무겁다"며 "상이 나한테 맞는 옷이냐 아니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세윤 형이 과로 등으로 인해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안정을 취하라는 소견을 내렸다"면서 문세윤의 부재를 말했다. 딘딘은 "문세윤은 출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의사의 권유로 입원을 한 상태로, 본인에게 맞지 않는 상을 받은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김선호는 "문세윤이 부탁을 하더라. 자기가 없을 때 많이 웃기지 말아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곧이어 문세윤의 사진과 함께 "지금은 잘 나아서 퇴원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