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 토트넘 떠날 계획 없다!..팀에 집중하길 원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 라멜라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계획이 없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라멜라가 토트넘을 떠날 계획이 없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고, 항상 세리에A 클럽들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제부터 토트넘에 전적으로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물론 토트넘도 당장 그를 팔 계획이 없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이 그를 당장 놓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에릭 라멜라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계획이 없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라멜라가 토트넘을 떠날 계획이 없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고, 항상 세리에A 클럽들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제부터 토트넘에 전적으로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근 라멜라의 이탈리아 세리에A 이적설이 불거졌다. 이번 시즌에도 부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이 4개 대회에 출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지만 라멜라에게 기회는 여전히 주어지지 않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7경기 출전 기록 중인데, 선발 출전은 2경기 밖에 되지 않는다.
최근 팀 내에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팀 동료 지오바니 로 셀소, 세르히오 레길론 등과 함께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이로 인해 조세 모리뉴 감독의 그에 대한 신뢰는 더욱 바닥은 친 것으로 비춰졌다.
라멜라는 토트넘과 2022년까지 계약돼 있다. 내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되기 때문에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가 떠날 거라는 소문이 자자했다. 그가 전성기를 보냈던 이탈리아 무대가 유력한 행선지로 평가됐다.
그러나 라멜라는 당장 이적에 대한 생각을 지웠다. 토트넘에서 부활하겠다는 뜻이 확고하다. 토트넘 생활에 집중하며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물론 토트넘도 당장 그를 팔 계획이 없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이 그를 당장 놓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남을래, 레알로 떠날래?'' 모리뉴 대화 유출...혹시 SON?
- SON, “알림 설정 시간이다, 서프라이즈 준비”… 토트넘 선물 예고
- '의대생' 피구의 딸, 스페인 왕족과 연애 중...스키장 데이트
- EPL 감독들 14세로 돌아간다면? 꽃미남 사진에 심쿵(ESPN)
- 퍼거슨, “헨더슨 영입 근접했지만 달리는 스타일 때문에 포기”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