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우량기업 이승기 꺾은 스타트업 김동현, 비결은 '지속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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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 변호사 제프리 존스가 출연한 가운데 모의 법정이 꾸며졌다.
1월 17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국내 최대 로펌의 변호사인 '푸른 눈의 한국인' 사부 제프리 존스가 출연했다.
이어 제프리는 우량 기업 이승기, 스타트업 김동현을 팔아 보는 모의 법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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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집사부일체'에 변호사 제프리 존스가 출연한 가운데 모의 법정이 꾸며졌다.
1월 17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국내 최대 로펌의 변호사인 '푸른 눈의 한국인' 사부 제프리 존스가 출연했다.
이날 제프리 존스는 "신생 회사들이 대기업에 합병되는 경우가 많은데 합병 대상 기업들이 저평가되지 않도록 윈윈할 수 있는 관계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라고 변호사의 일 중 하나를 설명했다.
이어 제프리는 우량 기업 이승기, 스타트업 김동현을 팔아 보는 모의 법정을 제안했다.
변호사로 분한 양세형은 "이승기는 10년 동안 업계 1위 기업에서 모델을 했다"라고 신뢰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승기는 노래, 연기, 개그를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였다.
반면 차은우는 "김동현은 선수로서 예능인으로서 정말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 가성비도 좋다"라고 이승기에게는 없는 장점을 부각했다.
제프리는 마지막으로 이승기에게 "정말로 팔리고 싶냐"라고 물었고, 이승기는 "솔직히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동현은 "저는 공짜로도 합병이 되고 싶다"라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고, 제프리는 김동현의 손을 들어줬다.
제프리는 김동현을 뽑는 이유에 대해 "돈만 벌고 싶었으면 이승기를 택했겠지만 큰돈을 투자해서 얼마나 갈 수 있을지 마음이 아팠다. 그런데 김동현에게는 조금만 투자해서 영원히 갈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답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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