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공사장서 60대 중국인 노동자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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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의 한 상가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중국 국적의 60대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당시 공사 현장에서 혼자 전선 정리 등 작업을 하던 64살 A씨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10여 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공사장 관계자 5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들이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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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의 한 상가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중국 국적의 60대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당시 공사 현장에서 혼자 전선 정리 등 작업을 하던 64살 A씨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10여 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공사장 관계자 5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들이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곽동건 기자 (kwa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109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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