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MBN 종합뉴스 주요뉴스
▶ 수도권 최대 10cm 폭설…내일 출근길 비상 오늘 밤부터 수도권에서 최대 10cm의 폭설이 예보돼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추운 날씨에 도로가 얼어붙어 출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강원도 지역에선 최대 15cm의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 신규 확진 520명…카페 내 취식 허용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20명으로 엿새째 5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내일부터 수도권 헬스장과 노래연습장이 조건부로 다시 문을 열고, 카페 내 취식도 가능해집니다.
▶ 부산 세계로교회, 잔디밭 예배 강행 부산 세계로교회가, 시설 폐쇄에도 잔디밭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이 교회를 이미 7번 고발한 부산시는 더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고, 마을 주민들도 예배 중단을 외치며 반발했습니다.
▶ 부산항 유조선 화재로 1명 사망 오늘 새벽 부산 남외항에 정박 중이던 1천6백 톤급 유조선에서 불이 나 외국인 선원 1명이 숨지고, 한국인 기관장은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도 불이 나 거주하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 면접관 대신하는 AI, 공략 포인트는? 코로나19가 기업의 면접 방법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생소한 인공지능 AI 면접, 주의할 점과 공략 포인트 정리했습니다.
▶ 취임식 앞두고초긴장…실탄 공격 시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둔 수도 워싱턴 D.C.가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FBI 건물 앞에서 화재 차량이 발견되는가 하면, 트럭에 실탄 최소 500발을 싣고 연방 의회 의사당에 몰래 들어가려던 남성이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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