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김선호父 선택 받아 '바다낚시' GO.. "멀미약 주세요" (1박 2일)

차혜린 2021. 1. 17.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정훈이 김선호의 아버지의 픽을 받아 김선호와 함께 바다 낚시를 떠났다.

이 곳에서 소원을 빈 멤버는 김선호로, 그는 "새해에는 아버지와 낚시를 가고 싶어서 소원을 적었던 것 같다"며 소원을 기억해냈다.

아버지와 전화 연결을 한 김선호는 "소원을 아버지랑 낚시가고 싶다고 적었는데, 아버지가 저랑 같이 낚시를 떠날 멤버를 한 명 골라주시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정훈이 김선호의 아버지의 픽을 받아 김선호와 함께 바다 낚시를 떠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소원 성취 투어 : 다 이루소'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여섯 멤버들의 새해 소원이 이뤄지는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하루종일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모두 기뻐했다. 그러나 김선호는 자신이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며 난감해했다.

과로로 불참한 문세윤의 '풀빌라' 소원에 이어 바닷가 항구로 도착한 멤버들. 이 곳에서 소원을 빈 멤버는 김선호로, 그는 "새해에는 아버지와 낚시를 가고 싶어서 소원을 적었던 것 같다"며 소원을 기억해냈다.

하지만 아쉽게도 김선호의 아버지는 모시지 못했고, 김선호와 함께 바다낚시를 떠날 멤버들을 김선호 아버지가 정하기로 했다. 아버지와 전화 연결을 한 김선호는 "소원을 아버지랑 낚시가고 싶다고 적었는데, 아버지가 저랑 같이 낚시를 떠날 멤버를 한 명 골라주시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선호 아버지는 멤버들의 아부(?)를 듣기 시작했다. 딘딘은 "제가 선호 형이랑 많이 티격태격대는데 배 위에서 얼마나 위험하겠냐. 제가 한우 보내드리겠다"고 어필했다. 김선호의 아버지는 김종민과의 통화에서 밝은 목소리로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선호 아버지는 "레저에는 누구겠냐. 마지막 선수 연정훈"이라며 연정훈을 선택했다. 이에 딘딘은 "아버지 한우 투쁠 들어갑니다"라며 마지막까지 아부를 아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호는 "우리 아버지한테 정훈이 형은 뭐든 잘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하자, 연정훈은 "멀미약 주세요"라고 체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