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에서 자리 없는 밀리탕, 이적 시장 인기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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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남 에데르 밀리탕.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밀리탕을 잠재적 영입 대상으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뮌헨은 밀리탕을 대체 자원으로 점찍고 영입전에 가세할 예정이다.
하지만 뮌헨이 밀리탕을 데려가려면 토트넘, 유벤투스, 도르트문트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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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인기남 에데르 밀리탕.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밀리탕을 잠재적 영입 대상으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은 올 여름 다비드 알라바와 제롬 보아텡 두 주축 선수를 잃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 시장 상황이 돌아가는 걸 볼 때 두 사람을 지키기 어렵다. 특히 알라바가 빠지면 백라인에 남은 선수 중 선택권이 부족해진다.
때문에 뮌헨은 밀리탕을 대체 자원으로 점찍고 영입전에 가세할 예정이다.
밀리탕은 이미 레알에서 입지가 매우 좁아진 상황. 공교롭게도 알라바가 여름 FA자격을 얻어 레알로 이적하는 게 유력시 되는데, 그 전부터 밀리탕은 자리를 잃은 상황이다.
하지만 뮌헨이 밀리탕을 데려가려면 토트넘, 유벤투스, 도르트문트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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